소개

대만의 유수의 연구 기관에서 상용 미니버스를 위해 Neousys GC 시리즈 시스템을 활용하는 자율주행 시스템을 개발하였습니다. 이 시스템은 센서 서브시스템, LiDAR(라이다), 카메라, GPS와 같은 여러 모듈로 구성되어 버스 주변에 대한 정확한 포지셔닝과 모니터링을 합니다. 추론(인퍼런스) 시스템은 다양한 기상 조건에서 복잡한 교통 상황을 효과적으로 식별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주변 감지 시스템(3S)을 기반으로 합니다.
전면에 센서와 카메라를 장착한 차량은 보행자와 중앙선을 피해 레일 위에 있는 것같이 이동합니다. 모듈화된 컴포넌트는 다양한 차량 유형에 따라 신속하게 커스터마이징하고 장착할 수 있습니다.
미 도로교통안전청(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 NHTSA)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레벨 2~3 자율 시스템에 해당합니다. 이 시스템은 낮, 밤 및 흐린 날씨 조건에서도 작동합니다. 그러나 비상 시를 대비하여 운전자가 운전석에 있어야 합니다.
시연
테스트 트랙은 약 400미터 구간으로서 보행자, 최대 90도 회전, 도로 표지판 인식, 폭우(소방차가 물을 분사하는 방식으로 재연), 직선 가속, 언덕 상승 가속 및 하강 감속과 같은 제어 변수가 있었습니다. 최대 60km/h까지 자율주행을 했지만 이번 시연은 약 10km/h 속도로 진행되었으며 문제없이 완료하는데 약 5분이 걸렸습니다.
주목할 기술 가운데 하나는 차량에 탑재된 추론(인퍼런스) 모듈입니다. 자체 연구 개발된 “주변 감지 서브시스템(Surrounding Sensing Subsystem; 3S)”은 사람의 간섭 없이 복잡한 교통 상황을 탐색할 수 있었습니다.
자동 정지 시스템은 도로 중앙에 마네킹을 설치하여 테스트했으며 차량은 마네킹과 접촉하기 전에 안전하게 정지하였습니다.
자동 정지 시스템은 또한 차량이 접근하는 상태에서 여러 보행자가 도로를 건너기 시작하는 연습 시나리오로 테스트하였습니다. 차량은 횡단보도에 있는 보행자를 식별하고 보행자가 횡단하기 전에 정지했습니다.
저명한 연구소의 대표는 과학 단지와 고속철도역 사이를 운행하는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2018년 말에 실시되는 것으로 예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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